한국어 숫자 계산기

계산 결과

편의 :
숫자 :
금융권 :
고유어 :
자리수 :

도움말

사용법

  1. 숫자(자연수)를 입력합니다.

  2. 원하는 결과를 확인하세요.

한글을 숫자로 기능은 2023년 11월 14일 새로 생긴 기능입니다.

서식에 맞지 않을 경우 올바르게 변환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입력값과 편의값이 동일한지 먼저 확인 후 숫자를 확인해주세요.

예) '10000만' 을 '1억' 으로 변환하지 않고 오류를 반환합니다.

 

안내 사항

  • 편의

    평상시 숫자를 읽을때 일반적으로 읽는 방식입니다.

    '일만' -> '만'으로 읽고, '일억'은 '일억'이 편하고..


  • 숫자

    읽기 편하게 숫자 + 단위로 나눠져 있습니다.


  • 금융권

    은행등 금융권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수표같은곳에는 이렇게 적혀있는데, 앞에 숫자 1인 경우 '일'을 생략하지 않는 이유는 '위조 방지' 때문입니다.

    수표에 '천만원' 이라고 적혀있다면, 앞에 '일'이 없다면? '구'를 붙여 '구천만원'으로 쉽게 위조가 가능합니다.

     

    요즘은 모두 컴퓨터 전산상으로 처리되어 위조가 어렵지만, 과거 문서로 처리하던 시절에 위조를 방지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러한 위조 방법을 막기위해 띄어쓰지 않고 + 앞에 숫자 '일'을 생략하지 않습니다.

    (이 표기를 위해서는 '만의 자리마다 구분'기능을 비활성화 하셔야됩니다.)


  • 고유어

    하나, 둘, 셋, 넷 … 순우리말로 이 또한 우리가 자주쓰는 방식입니다.

    옛말 중 '100'은 온, '1,000'은 즈믄 등 표기법이 있습니다만.

    국립국어원 기준. 현재의 표준 표기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 정확한 자료가 없어 표현하지 않고 있습니다.

     

    온은 '백(百)의 옛말'로 그 자체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현재에도 '온갖', '온몸', '온세상', '온통'등 여러가지, '모든'과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온'은 한국어의 말과 역사에 녹아있어 남았지만, 이런 고유어를 말로 썼다면 글로도 기록되어 내려오겠지만 우리의 역사는 유실된(불타거나, 해외로 반출된) 사서가 많아서 남아있는 기록이 없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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