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풍화기 (JPEG 인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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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사용법

  1. 디지털 풍화(JPEG 손실압축)로 손상시킬 이미지를 불러옵니다.
  2. 설정한 퀄리티(0-100%)와 인코딩 횟수(1회 이상)로 손실압축이 시도됩니다.
  3. '이미지로 다운로드'를 통해 임의로 만들어진 풍화된 이미지를 저장해볼 수 있습니다.

 

기타 안내

  • 퀄리티를 10% 이하로 사용시 색상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음. (권장 사용범위는 50% ~ 70%)

    다만, 원래 이미지가 큰 경우 10% ~ 25%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 인코딩 횟수를 많이 늘리는 경우 변환에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음. (권장값: 20회 미만)

     

  • 이미지에 따라 너무 많이 깨지는 경우 인코딩 횟수를 조절할 필요있음. (기본값은 저용량 기준)

     

  • 한번만 원하는 퀄리티로 줄이는 경우 이미지 용량을 줄이는 기능으로 응용가능합니다.

     

  • 이미 풍화된 이미지를 복원하려면 이미지 복원 툴을 이용해보세요.

     

  • 초록색(녹색)으로 풍화된 이미지는 뭔가요?

    과거부터 사용된 카메라에는 붉은색을 적게 받아들이기 위해(조금 더 사람이 보기에 사실적으로 가시광선을 인식하도록..) 필터가 있는데

    이는 빨간색을 조금 걸러내서 사진을 찍게 됩니다.

    PC화면을 카메라로 여러번 찍게 되면, 빨간색이 많이 소실되어 초록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때 화질도 같이 떨어져 초록색으로 풍화되는것입니다.

     

디지털 풍화

압축으로 발생하는 디지털 풍화는 JPEG(JPG)파일에서 특히 발생하는데, 이는 손실 압축기법을 이용해서 그렇습니다.

JPEG(JPG)파일에서는 특히 색상이 다른 곡선 처리에서 문제가 있어 곡선 부분에서 많이 깨지게 됩니다.

 

손실 압축과 무손실 압축?

원본을 압축하고 압축을 풀었을때 손실되는 부분이 있는지의 차이입니다.

무손실은 압축해제시 원본 그대로 나옵니다. (zip파일등이 무손실 압축을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손실 압축이 압축률이 좋기 때문에 과거 저장용량이 부족한 때 쓰였으나.. (대표적으로 mp3, jpg 등)

현재는 저장장치의 용량도 커졌고 원본으로 저장하고 싶은 사람이 많기 때문에 무손실 압축 방식인 flac, png 등을 사용하거나, mp3대신 aac(손실압축이지만 mp3단점 개선)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실 압축을 매우 쉽게 예를 들자면 이미지의 RGB값을 모두 2의 배수만으로 저장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기존의 R(0-255), G(0-255), B(0-255) 의 256 * 256 * 256 = 16,777,216 에서

2의 배수만으로 R(0-254), G(0-254), B(0-254) 의 128 * 128 * 128 = 2,097,152 으로 단순히 8배(2*2*2)가 줄어듭니다.

물론 품질은 떨어집니다. 그러나 눈으로 보기에 색깔은 크게 변하지 않죠.

* 이는 쉬운 설명을 위해 아주 단순하게 예를 든 내용으로 실제 저렇게 계산되지는 않습니다.

 

압축을 안하면요?

안해도 됩니다만.. 압축을 하나도 안한다면? 1080p60 영상 1시간 파일은 테라바이트(TB)를 넘습니다.

계산법 : 1920(가로 px) * 1080(세로 px) * 3(RGB) * 60(fps: 초당 프레임 수) * 3600(1시간) = 1,343,692,800,000 (Byte)

압축을 안하면 저장공간 활용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됩니다. 또한 인터넷을 할려고 해도 데이터가 부족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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